주먹 불끈 쥔 한상균 "정부는 민중의 목소리 들어야 한다"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4층 은신처 창문으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얼굴을 내밀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오는 12월 5일)우리는 평화시위를 약속했다"며 "헌법에 명시된 시위를 보장하고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이 이 시대에 살아가는 노동조합의 몫"이라고 밝혔다.

(촬영 : 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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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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