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5.18기념식은 광주가 중심, 남이 절차 간섭하는 셈"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정부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허가 거부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김홍걸 위원장은 "5.18 기념식은 광주와 유가족들이 중심인 행사"라고 강조하며 "남(박근혜 정부)이 그 절차를 간섭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김홍걸 위원장의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촬영: 정현덕 기자,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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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 2016.05.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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