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우병우, '알자회' 배후로 군 인사 개입했나"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육사 34~43기까지 알자회가 살아났다, 세력화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우병우와 안봉근이 다 봐주고 있다"고 말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그런 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영상은 박범계 의원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질의 전체를 담았다.

(영상 제공 : NATV 국회방송 / 영상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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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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