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병 갑질' 제보자의 육성 토로 "그곳은 감옥이었다"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공관병 갑질'을 제보한 한 전역 공관병이 4일 공개적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했다.

그는 공관병 생활에 대해 "운동도 못 하고 집을 항상 지켜야 하는 스트레스가 너무 컸다"며 "거기다가 갇혀있었다, 감옥이다, 조금 큰 감옥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영상출처 : 군인권센터 / 영상편집 :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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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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