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분 토하는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 “5.18 망언 의원 국회에서 몰아내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김후식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국회의에 참석해 “39년이 지난 지금까지 (5.18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분들의 명예가 처참하게 망가지는 현실이 너무 부끄럽고 한스럽다”고 울분을 토했다.

ⓒ유성호 | 2019.02.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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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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