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주도의 환경수용력 고려 없이 신공항 건설 추진”

윤여일(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 박사는 질문을 통해 “국토부는 4500만이라는 항공수요를 제주도가 수용가능하다고 검토된 상태에서 신공항을 추진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전진(국토부 신공항기획과 사무관)사무관은 “저희가 항공수요를 추정할 때 그런 부분은 저희가 반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그런 부분을 반영할 수 있는 근거도 없고 방법론도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답변했다.?

ⓒ노민규 | 2019.05.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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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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