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퇴 촉구하는 나경원 “청문회서 온종일 국민 우롱하고 국회 모욕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온종일 국민들이 우롱당한 거짓말 잔치였다”라며 “청문보고서 채택은 커녕 청문회를 모욕하고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부분에 대해서 후보자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유성호 | 2019.07.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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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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