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신을 "슛돌이 박승원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주변에서 '풋'하고 웃음이 터졌다.
재치 있는 소개였다. <오마이뉴스> 방송 인터뷰 '이민선 기자의 캐논슛'에 대한 맞장구였다. 이 말 한마디로 방송이 주는 긴장감이 사그라 들고, 덕분에 유쾌한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위 영상은 박승원 광명시장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취재 : 이민선 기자, 영상 취재·편집 : 홍성민 기자)
ⓒ홍성민 | 2019.07.15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