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유승민, 자유한국당과 통합 솔직하게 말해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보수대통합 발언에 대해 ”구체적 얘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느꼈다"며 “유승민 대표도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 의원에게 내가 만나자고 했는데 답이 없다"라고도 말했다.

ⓒ유성호 | 2019.08.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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