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무기한 농성 돌입한 황교안 ‘나를 밟고 가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선거법, 공수처법 처리 반대와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를 규탄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유성호 | 2019.12.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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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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