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격’ 논쟁으로 시작한 청문회 나경원 ”씁쓸하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인사청문위원장을 맡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인사청문회 취지를 설명하면서 정 후보자의 지명에 대해 "매우 이례적이며 결코 긍정적이지 않은 선례이다”고 비판했다.

ⓒ유성호 | 2020.01.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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