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입법 공청회에서 부상자 발생

5일, 환경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공청회를 열었으나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와 유족들이 ‘졸속 시행령’이라고 반발하면서 끝내 파행됐다. 이 과정에서 가습기살균체 참사 피해자 단체 최 모 대표가 바닥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됐다.

ⓒ정대희 | 2020.08.05 19:47

댓글

글쓰는 거 빼고는 다 잘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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