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염태영 후보 “당 건강하게 만들 ‘메기’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메기가 연못에 들어가서 전체 생태계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며 “이번에 꼭 당선돼서 민주당 중앙당의 메기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호 | 2020.08.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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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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