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전날 숨진 아빠... CJ대한통운 절대 용서 못해"

4월 10일 CJ대한통운 33세 경기문산 택배노동자 과로사 사망 : 집에서 잠을 자던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

5월 4일 CJ대한통운 42세 광주 택배노동자 과로사 사망: 가족여행을 가기로 한 날 잠을 자던 중 아침에 사망함.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마련촉구 부산지역노동시민사회기자회견이 19일 오전 10시 CJ대한통운 사상터미널 앞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지난 8일에도 또 한명의 택배노동자가 배송도중 숨졌다며 CJ대한통운에 대국민 사과와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취재·영상 : 김보성 기자

ⓒ이주영 | 2020.10.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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