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한민국이지, 미합중국이 아니다" 미군부대 앞 외침

진해세균전부대추방 경남운동본부는 21일 오전 진해미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진해 미군 세균전 부대 진상조사, 폐쇄 촉구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기자회견을 열기 전 경찰의 폴리스라인 설치에 항의하며 경남운동본부 관계자가 부대 정문 앞 앉자, 경찰과 미군 측이 와서 철수를 요구했다.

ⓒ윤성효 | 2021.06.21 13:09

댓글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