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 선 어린이들의 외침 “노키즈존은 차별입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정치하는엄마들 등 아동ㆍ청소년인권단체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차별철폐의 날’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사회에 만연한 아동 혐오ㆍ차별을 제재하기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22.05.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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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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