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영 전교조 위원장 “아이들 앞에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 없어... 박순애 장관 사퇴하라”

전희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 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며 박순애 교육부 장관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유성호 | 2022.08.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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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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