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인의 편지] “윤 대통령이 지난 6월에 한 이 말이 끔찍했다”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인 사고는 버려야 한다.”

10.29 참사가 벌어진 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원전산업 협력업체 간담회에서 한 위와 같은 말이 다시 소환되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뀐 뒤 경찰과 자치단체 등 안전을 중시해 온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었습니다. 더 무너지지 않기 위해, 무너진 국가 시스템을 다시 세우려고 시민들이 광장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오마이TV>는 기존 언론이 외면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촛불집회 생중계를 통해 국민의 엄중한 ‘경고’를 전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 이태원 참사, 윤 대통령이 지난 6월 한 말이 끔찍하다 http://omn.kr/21i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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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태원참사 #10만인클럽

ⓒ김병기 | 2022.11.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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