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 한일 W리그 챔피언십 2차전에서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일본 후지쯔 레드웨이브를 90-84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2007년 W리그 챔피언십 우승에 이은 2년 연속 우승이다.
이날 정선민은 31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트리블 더블급 활약을 보이며 2차전 MVP로 선정되었다.
▲ 신한은행 전주원이 공격준비 하고 있다. ⓒ 김신우
▲ 공격에 성공하자 벤치에 있던 후지쯔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김신우
▲ 신한은행 정선민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 후지쯔의 아유미와 신한은행 김단비가 몸싸움을 하고 있다. ⓒ 김신우
▲ 트리플 더블급 맹활약으로 2차전 MVP에 선정된 정선민 ⓒ 김신우
▲ 후지쯔의 마유미가 신한은행 전주원, 정선민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 신한은행 계열사 직원들이 열렬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 김신우
▲ 패색이 짙어지자 어두운 표정의 후지쯔 나카가와 감독 ⓒ 김신우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양팀 선수들 ⓒ 김신우
▲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양팀 선수들 ⓒ 김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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