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 한일 W리그 챔피언십 2차전에서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일본 후지쯔 레드웨이브를 90-84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2007년 W리그 챔피언십 우승에 이은 2년 연속 우승이다.

 

이날 정선민은 31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트리블 더블급 활약을 보이며 2차전 MVP로 선정되었다.

 

 신한은행 전주원이 공격준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전주원이 공격준비 하고 있다. ⓒ 김신우

 공격에 성공하자 벤치에 있던 후지쯔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공격에 성공하자 벤치에 있던 후지쯔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김신우

 신한은행 정선민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정선민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후지쯔의 아유미와 신한은행 김단비가 몸싸움을 하고 있다.

후지쯔의 아유미와 신한은행 김단비가 몸싸움을 하고 있다. ⓒ 김신우

 트리플 더블급 맹활약으로 2차전 MVP에 선정된 정선민

트리플 더블급 맹활약으로 2차전 MVP에 선정된 정선민 ⓒ 김신우

 하프타임 축하공연

하프타임 축하공연 ⓒ 김신우

 후지쯔의 마유미가 신한은행 전주원, 정선민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후지쯔의 마유미가 신한은행 전주원, 정선민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신한은행 계열사 직원들이 열렬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 계열사 직원들이 열렬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 김신우

 패색이 짙어지자 어두운 표정의 후지쯔 나카가와 감독

패색이 짙어지자 어두운 표정의 후지쯔 나카가와 감독 ⓒ 김신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양팀 선수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양팀 선수들 ⓒ 김신우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양팀 선수들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양팀 선수들 ⓒ 김신우

2008.09.11 09:31 ⓒ 2008 OhmyNews
여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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