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 국민은행배 2008-2009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접전 끝에 부천 신세계 쿨캣을 65-59로 승리하며 공동 선두였던 구리 금호생명 레드윙스를 밀어내며 단독에 복귀했고, 부천 신세계 쿨캣은 5패(2승)을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

 

신세계는 경기 초반 김지윤(17득점 8어시스트)과 양지희(13득점 8리바운드)가 연속 득점하며 거함 침몰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3쿼터 이후 정선민(22득점 8리바운드)의 득점포의 기세를 꺽지 못하고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신세계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신세계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 김신우

 양팀의 점프볼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양팀의 점프볼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 김신우

 신세계 김정은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신세계 김정은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신한은행 이연화가 중거리슛을 시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이연화가 중거리슛을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신세계 김지윤이 중거리슛을 시도하고 있다.

신세계 김지윤이 중거리슛을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신한은행 전주원이 수비에 막혀 볼 줄곳을 찾고 있다.

신한은행 전주원이 수비에 막혀 볼 줄곳을 찾고 있다. ⓒ 김신우

 

 치어리더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치어리더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김신우

 신세계 김정은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신세계 김정은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신한은행 진미정이 심판과 이야기 하고 있다.

신한은행 진미정이 심판과 이야기 하고 있다. ⓒ 김신우

 신세계 배혜윤이 골밑돌파를 하고 있다.

신세계 배혜윤이 골밑돌파를 하고 있다. ⓒ 김신우

 전주원의 슛을 양정옥이 파울로 저지하고 있다.

전주원의 슛을 양정옥이 파울로 저지하고 있다. ⓒ 김신우

 경기에 패한 신세계 김지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밖으로 나가고 있다.

경기에 패한 신세계 김지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밖으로 나가고 있다. ⓒ 김신우

 

2008.10.25 12:42 ⓒ 2008 OhmyNews
여자농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