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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여의도 MBC스튜디오로 이동하는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 사건의 김현희씨.
 15일 오후 여의도 MBC스튜디오로 이동하는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 사건의 김현희씨.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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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이진숙 MBC본부장의 안내를 받으며 스튜디오로 향하는 'KAL858기 폭파사건' 김현희(오른쪽)씨.
 15일 오후 이진숙 MBC본부장의 안내를 받으며 스튜디오로 향하는 'KAL858기 폭파사건' 김현희(오른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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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 사건의 김현희씨와 특별대담을 긴급 편성했다.

MBC는 오늘(15일) 오후 11시 15분 <100분 토론>을 결방하고, 신동호 아나운서와 김씨와의 대담을 내보기로 결정했다.

이날 김씨는 MBC 사옥에 오후 3시 37분경 도착,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과 안전관리부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대담 프로그램을 녹화하기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

한편, 이날 긴급 편성된 방송은 내부 구성원들에게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을 만큼 몰래 편성되자, 긴급 편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태그:#김현희, #KAL기 폭파, #이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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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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