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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한지혜 청년유니온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있다.
▲ 우리 청년, 학생들은 정말 "안녕하지" 못합니다! 기자회견에서 한지혜 청년유니온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있다.
ⓒ 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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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반값등록금 정책 후퇴, 대학생 주거권 공약 파기, 각종 공공부문 민영화 강행 등으로 "안녕하지 못한" 청년과 대학생들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 모여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 대자보붙이는 참가자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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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 대자보 붙이는 참가자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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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국가기관의 총체적 불법 대선 개입, 박근혜 대통령의 민생, 복지공약 파기, 철도 민영화 강행과 철도조노 탄압"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지금 대한민국과 국민들은 결코 안녕하지 못하다"며 "많은 국민들이 극심한 양극화와 민생고의 시대, 고난에 세월에 살고 있다. 많은 청년들도 반값등록금 공약의 파기와 지연으로, 과도한 주거비와 교육비, 너무나도 낮은 최저임금으로 전혀 안녕하지 못한 현실을 살고 있다"고 하였다.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대자보가붙여있다.
▲ 꺼지지 않는 안녕을 위하여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대자보가붙여있다.
ⓒ 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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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대자보가붙여있다.
▲ 민달팽이 청년들 집없이, 안녕들 하십니까?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대자보가붙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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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저임금조차 지키지 않는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시간제 일자리가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이며,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있을건지 의문스럽고 다시 논의를 거쳐 반듯한 일자리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기자회견 참가자가 피켓을 붙이려고 하자 경찰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 더 이상은 안됩니다. 기자회견 참가자가 피켓을 붙이려고 하자 경찰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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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이 끝난 후 참가자들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대자보를 붙이자 경찰이 더이상 못붙이게 하고있다.
▲ 더 이상은 붙이면 안됩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참가자들이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대자보를 붙이자 경찰이 더이상 못붙이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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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붙여진 대자보를 직원이 철거하고 있다.
▲ 대자보 철거하는 정부종합청사 직원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 붙여진 대자보를 직원이 철거하고 있다.
ⓒ 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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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청년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 #연세대총학생회,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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