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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황포관광지 내 눈썰매장 휴식공간 철구조물 작업현장에서 9일 오전 붕괴사고가 발생했다(사진 독자제공).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황포관광지 내 눈썰매장 휴식공간 철구조물 작업현장에서 9일 오전 붕괴사고가 발생했다(사진 독자제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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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당황포관광지 내 눈썰매장 설치 공사 현장에서 가건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났다.

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고성군 회화면 당황포관광지 내 눈썰매장 휴식공간 철구조물 작업현장에서 9일 오전 8시 40분경 가건물이 무너졌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서 일하던 한아무개(61)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그리고 김아무개(56)씨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33)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 후송되었다.

눈썰매장은 오는 17일 개장을 앞두고 휴식공간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황포관광지 내 눈썰매장 휴식공간 철구조물 작업현장에서 9일 오전 붕괴사고가 발생했다(사진 독자제공).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황포관광지 내 눈썰매장 휴식공간 철구조물 작업현장에서 9일 오전 붕괴사고가 발생했다(사진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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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고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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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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