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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가뭄지역과 보 상시 개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습니다.

가뭄 경계 지역 17개 시군과 심각 지역 12개 시군의 위치가 4대강 수문 개방 지역과 떨어져 있음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가 인상적입니다. 4대강 강물이 넘쳐나더라도 가뭄 해결에 못 쓰니 '무용지물'입니다. 가뭄을 핑계로 수문을 꼭꼭 닫아둬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취수구를 조정하고 단계적으로 수문을 개방해 녹조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장기적인 가뭄 대책과 예산을 마련해나가는데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국무총리를 향해 플래시를 터트리는 수많은 카메라들. 언론이 꾸준히 4대강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제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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