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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200mm의 폭우가 내린 홍성군 금마면 한 농가의 논이 배수로의 물이 넘처 침수되고 있다. 홍성에서는 지난 2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4일(11시45분현재)까지 최대 221mm가 내리는등 평균 125mm가 내려 가뭄해갈이 되었으나 비로 인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3일 200mm의 폭우가 내린 홍성군 금마면 한 농가의 논이 배수로의 물이 넘처 침수되고 있다. 홍성에서는 지난 2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4일(11시45분현재)까지 최대 221mm가 내리는등 평균 125mm가 내려 가뭄해갈이 되었으나 비로 인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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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에서는  3일 200mm가 내린 폭우로 인해 논옆의 배수로가 넘쳐 농경지가 침수되었다.
 홍성에서는 3일 200mm가 내린 폭우로 인해 논옆의 배수로가 넘쳐 농경지가 침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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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산면 소재지 안면도 방향 국도 29호선 사거리에서는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서 신호등이 꺼져 경찰이 수신호로 차들의 소통을 시켰다. 특히 이곳은 홍성나들목에서 나와 안면도 방향도 서산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들이 많으므로 조속한 보수가 필요할 듯싶었다. 신호등수리와 차량소통을 위해 출동한 경찰은 “밤사이에 천둥, 번개와 폭우로 인해서 그런지 신호등이 고장이 났다. 밤사이에 홍성지역 여러 곳에서 신호등 고장신고가 있어서, 지금 관련 신호등 수리업체가 나와서 수리 중이다. 곧 수리가 완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갈산면 소재지 안면도 방향 국도 29호선 사거리에서는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서 신호등이 꺼져 경찰이 수신호로 차들의 소통을 시켰다. 특히 이곳은 홍성나들목에서 나와 안면도 방향도 서산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들이 많으므로 조속한 보수가 필요할 듯싶었다. 신호등수리와 차량소통을 위해 출동한 경찰은 “밤사이에 천둥, 번개와 폭우로 인해서 그런지 신호등이 고장이 났다. 밤사이에 홍성지역 여러 곳에서 신호등 고장신고가 있어서, 지금 관련 신호등 수리업체가 나와서 수리 중이다. 곧 수리가 완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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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산면 소재지 안면도 방향 국도 29호선 사거리에서는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서 신호등이 꺼져 경찰이 수신호로 차들의 소통을 시켰다. 고장난 신호등을 수리하기 위해 관련업체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갈산면 소재지 안면도 방향 국도 29호선 사거리에서는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서 신호등이 꺼져 경찰이 수신호로 차들의 소통을 시켰다. 고장난 신호등을 수리하기 위해 관련업체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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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홍성에는 폭우가 내린 가운데 갈산면 와룡천 주변 저지대 지역 밭에는 밤사이 내린 비로 콩이 심어진 밭이 물에 잠겨 있기도 했다.
 지난 3일 홍성에는 폭우가 내린 가운데 갈산면 와룡천 주변 저지대 지역 밭에는 밤사이 내린 비로 콩이 심어진 밭이 물에 잠겨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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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내린 폭우로 인해 공사현장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에 건설중인 충남도서관 건설현장 진출입구에 밤사이 내린 비로 토사로 밀려와 쌓여있다.
 3일 내린 폭우로 인해 공사현장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에 건설중인 충남도서관 건설현장 진출입구에 밤사이 내린 비로 토사로 밀려와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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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지역에 지난 3일 밤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내려 논과 밭이 폭우에 침수되고, 도로에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3일 밤 오후 11시 30분 국민안전처는 "충남(홍성) 호우경보, 산사태.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하세요"라는 안전 안내문자를 보냈다. 이후 홍성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졌다.

4일 오전 필자는 홍성 지역에서 가뭄이 심했던 갈산면 지역을 돌아보았다. 지난 2일부터 내린 비로 그동안 메말랐던 논과 밭이 해갈됐다. 그동안 홍성군 갈산면 지역은 모심을 시기에 가뭄이 심해 기우제를 지내는 한편 하천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하천바닥을 뚫어 물을 찾기도 했다(관련기사: 가뭄에 속 타는 농민들 "하천 바닥 파도 물 없다").

그동안 가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농민들이 기우제를 지내면서 기다리던 반가운 비였다. 하지만, 한꺼번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홍성 지역 많은 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3일 내린 폭우로 인해 공사현장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는 현재 신도시개발이 한창 진행중으로 공사현장이 많다. 폭우로 인해 도로에 유출된 토사를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하고 있다.
 3일 내린 폭우로 인해 공사현장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는 현재 신도시개발이 한창 진행중으로 공사현장이 많다. 폭우로 인해 도로에 유출된 토사를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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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살펴본 갈산면 소재지 안면도 방향 국도 29호선 사거리에서는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서 신호등이 꺼져 경찰이 수신호로 차들의 소통을 도왔다. 특히 이곳은 홍성나들목에서 나와 안면도 방향도 서산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들이 많으므로 조속한 보수가 필요할 듯싶었다.

신호등 수리와 차량소통을 위해 출동한 경찰은 "밤사이에 천둥, 번개와 폭우로 인해서 그런지 신호등이 고장이 났다. 지난 밤 홍성지역 여러 곳에서 신호등 고장 신고가 있어서, 지금 관련 신호등 수리업체가 나와서 수리 중이다. 곧 수리가 완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갈산면 와룡천에는 많은 비로 지난 가뭄에 하천 바닥을 뚫어놓은 곳이 물에 잠기면서 혹시라도 하천에 들어갈 때는 하천바닥이 갑자기 깊어지는 점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또한, 와룡천 주변 저지대 지역 밭에는 밤사이 내린 비로 콩이 심어진 밭이 물에 잠겨 있기도 했다.

특히,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에서는 충남도서관을 신축공인 공사현장 출입구에도 토사가 밀려 나와 입구를 막는 바람에 현장노동자들이 작업 차량을 이용해 쌓인 토사를 처리하고 있었다. 내포신도시에는 신도시를 개발 중으로 공사 중인 곳이 많아 도로에 쓸려내려 온 토사들이 많았다. 도로의 토사들도 중장비와 덤프트럭을 동원에 복구 작업을 하고 있었다.

폭우 피해 농민 "비가 안 오더니 너무 많이 와서 우울"

 2일부터 시작된 비가 3일 밤늦게부터 시작된 폭우로 인해 홍성읍 하천에 물이 넘쳐 주차장과 인도에 연결된 다리에 물이 넘쳐 각종 쓰레기가 다리에 걸려 있다.
 2일부터 시작된 비가 3일 밤늦게부터 시작된 폭우로 인해 홍성읍 하천에 물이 넘쳐 주차장과 인도에 연결된 다리에 물이 넘쳐 각종 쓰레기가 다리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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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에는 지난 3일 130mm의 폭우가 내려 논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해당 지역에서는 4일 침수된 논에서 물을 빼는 등 가뭄 피해에 이은 폭우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금마면에서 방울토마토 농사를 하고 있는 임영택씨는 "올해는 비 때문에 정말 많이 고생하는 것 같다. 비가 내리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이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임씨는 "우리 방울토마토 하우스 1개 동도 밤새 내린 비 때문에 방울토마토 뿌리 쪽이 물에 잠겼다"며 "뿌리가 물에 잠기면서 잔뿌리가 손상을 입어 앞으로 수확에 손실이 발생할 것 같다.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우울하다"라고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원망했다.

한편, 홍성군은 그동안 가뭄으로 인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던 가뭄대책 상황실을 이번 폭우로 인해 재해대책 상황실로 긴급 전환하고 재해 예방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홍성군 측은 앞으로도 홍성지역에는 계속 비가 예보되고 있으니 시설물 관리 및 재해 예방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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