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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지난 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지난 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광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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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최고위원은 지난 1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는 다시 한 번 광주가 앞장서서 나라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선언하는 선거다"며 "광주가 먼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을 선택해 달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에서만 7명이 시장 선거에 뛰어든 가운데, 양 최고위원은 "과거의 사람들끼리 돌아가며 시장을 맡겠다고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그들에게)그동안 뭐했냐고, 못 바꿀 거면 이제 그만 떠나라고 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는 자신의 미래가 아닌 광주의 미래, 자신의 성공이 아닌 광주의 성공을 위해 뛸 사람을 찾고 있다"며 "양향자의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이자 광주시민의 승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문재인 대표의 영입으로 정치에 뛰어든 그는 "광주가 바뀌려면 새로운 산업과 유망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광주에 경제DNA를 심겠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경제를 물려줄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른 후보들도 '새로운 산업 육성·기업 유치'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자신만의 차별점과 관련해 양 최고위원은 "정치인은 자신이 던진 메시지와 행동이 정확히 일치해야 한다"며 "기업에서 30년간 일했던 경험과 노하우, 역량을 가지고 광주에 정말 필요한 산업 생태계 구축·개편을 하겠다. 그 일은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어떤 기업을 유치할 때 누가 나서 협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를 보면 된다"고도 말했다.

또 "광주시민과 함께 압도적 새로움으로 낡은 기득권 정치를 갈아엎겠다"며 "광주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푯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낡은 기득권 정치를 깨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선거가 한 특정인의 승리, 개인의 승리로 끝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재차 "대한민국 최초로 17개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여성시장을 만들 수 있는 분들이 바로 광주시민이다"는 점을 주장하며 "기필코 승리해 새로운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본격적으로 당내 경선레이스에 뛰어든 양 최고위원은 조만간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담은 그랜드 비전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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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 제휴사인 <광주드림>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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