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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남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7일 경남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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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벚꽃길'로 널리 알려진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7일 경남 하동 화개장터와 영․호남 화합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는 8일까지 열린다.

벚꽃길과 함께 창원국악관현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지리산의 향긋한 봄나물 향기에 녹차향과 벚꽃 향기까지 더할 수 있어 봄나들이 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하동'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지난해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어 세계를 향한 관광도시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경남 관광발전의 중심축으로 벚꽃처럼 한껏 만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7일 경남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7일 경남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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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화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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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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