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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아동 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을 키우는 TV’를 기치로 AR놀이플랫폼, AI언어학습, 교육 전문기업 협업 콘텐츠, 부모 전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아동 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을 키우는 TV’를 기치로 AR놀이플랫폼, AI언어학습, 교육 전문기업 협업 콘텐츠, 부모 전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신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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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린 아기돼지 그림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TV로 전송하면 그림 그대로 TV 동화 캐릭터가 된다. 캐릭터가 된 아기돼지 그림은 TV 속에서 움직이면서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달한다.

LG유플러스가 31일 공개한 '아이들나라 2.0' 서비스는 TV의 진화를 예고한다. 단순히 '보는' TV가 아닌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TV로의 진화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 TV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담당은 이날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이들나라 2.0은 아이가 스스로 능동 참여하고 소통하고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서비스를 지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아이들나라 2.0 서비스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증강현실 놀이터다. 증강현실이란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 등을 합성해, 실제 현실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한다. 아이가 그린 그림이 TV 동화로 구현되는 '내가 만든 그림책'을 비롯해, 직접 색칠한 물고기가 TV 수족관에 나타나는 '물고기 그리기' 등이 증강현실 놀이터의 대표 콘텐츠다.

물론 단순히 체험만 생각한 건 아니다. 학습까지 이어지는 부분도 신경을 썼다. 증강현실은 여러 학습 영역으로 연결돼, 관련된 VOD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BBC 키즈 다큐 등 500여 편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LG유플러스는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아동 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을 키우는 TV’를 기치로 AR놀이플랫폼, AI언어학습, 교육 전문기업 협업 콘텐츠, 부모 전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아동 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을 키우는 TV’를 기치로 AR놀이플랫폼, AI언어학습, 교육 전문기업 협업 콘텐츠, 부모 전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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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이은 아이 학습 콘텐츠까지 보유

'웅진북클럽 TV'의 경우, 누리 과정이 반영된 도서 등 총 1000여 개의 웅진 북클럽 콘텐츠가 제공된다. 도서 전문가들이 매주 9권의 도서를 정기적으로 추천해, 아이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영역에서 독서하게 돕는다.

외국어놀이 서비스도 제공된다. 네이버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를 기반으로, 아이가 한국말을 하면,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 번역해 들려주는 서비스다. TV에서 외국어 놀이 서비스를 실행하고, TV 리모컨을 통해 말만 하면 된다.

예비 부모를 위한 콘텐츠인 '부모 교실'도 마련했다. 예비 부모들의 베스트셀러인 '임신, 출산, 육아대백과'를 TV로 서비스하는 것을 비롯해,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자문을 받은 태교동화와 임산부 요가 등의 콘텐츠도 마련했다.

이유식 레시피나 출산 후 다이어트, 유대인들의 아이 교육 방법 등 초보 부모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아이들나라 2.0은 LG유플러스 TV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동작 인식 등의 기능도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의 기기를 구입할 필요도 없다.

LG유플러스는 앞서 아이들나라 1.0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 순증 효과가 나타났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아이들나라 2.0 서비스를 통해서도 그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송구영 LG유플러스 전무는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활용하는 분들의 (계약)해지 의향이 낮게 나오고, 계약 해지율 감소에도 도움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가입자 순증의 효과는 신규 가입자가 일부 늘어난 것도 있고, 해지율을 낮추는 것도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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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경제부 소속입니다. 주로 땅을 보러 다니고, 세종에도 종종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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