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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계절이다. 곳곳에서 연꽃 축제가 열린다. 서울 도심에도 연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 있다. 연세대학교 뒷쪽 안산 자락에 있는 봉원사(서울 서대문구 봉원사길 120)에서 11일 오후 3시 30분 제16회 연꽃 축제가 열린다.

이번 연꽃 축제에는 임주리, 박일준, 김상배, 풍금, 청원, 성용하, 재하 등의 가수들도 초대된다.

봉원사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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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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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봉원사에 도착했다. 봉원사 연꽃은 수조에서 기르기 때문에 수시로 물을 준다. 연꽃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물을 주고 있다.

봉원사 연꽃은 오래된 사찰과 어울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조 사이를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하늘을 배경으로 찍기가 편하다. 아름다운 연꽃에 이끌려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봉원사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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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사에서 연꽃을 구경한 뒤 안산에 오르는 것도 좋다. 무덥던 날씨도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누그러지는 것 같다.

안산 정상에 오르니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들어 온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보니 곧 가을이 올 것 같다.

한때 소나기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는데, 시원한 소나기가 기다려진다.


태그:#봉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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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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