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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와 만나는 소프트웨어교육 체험 한마당”.
 7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와 만나는 소프트웨어교육 체험 한마당”.
ⓒ 경남도교육청 이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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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에 항상 마음을 열고(ON), 체험해봄으로써(GO) 새로운 지식에 접근(知新)할 수 있다."

전통놀이와 소프트웨어(SW)교육을 융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가 열렸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와 만나는 소프트웨어교육 체험 한마당" 행사를 연 것이다.

이날 체험 한마당에서는 초등학생 96팀, 중학생 96팀, 총 192팀(4명 1팀) 768명이 참가하였으며, 고등학생 130명, 교사 100명이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놀이 위주의 4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었고, 1마당에서는 픽셀의 원리와 딱지놀이를 융합한'뒤집어라, 픽셀 딱지놀이'가 열렸다.

2마당에서는 로봇을 활용한 구슬치기인'조준하라, 거북이 구슬치기', 3마당에서는 알고리즘과 3목을 결합한'비켜라, 3목 놀이', 4마당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숨바꼭질인'어디어디 숨었나, 숨바꼭질'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팀은 마당별 2개 팀씩 편성하여 팀별 대항으로 진행되었으며 팀별 30분씩 4개 마당을 이동해 가며 미션 수행을 완료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면서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했다. 정말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어서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참석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국식 경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은 "이번 소프트웨어교육 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잊혀져가는 전통놀이를 알리고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7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와 만나는 소프트웨어교육 체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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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남도교육청, #미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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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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