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검찰개혁, 언론개혁 경남대회".
 "검찰개혁, 언론개혁 경남대회".
ⓒ 검찰개혁?언론개혁 경남시민연대

관련사진보기

 
"검찰개혁‧언론개혁은 후퇴 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도 검찰개혁‧언론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는 창원‧부산에서 계속된다.

검찰개혁‧언론개혁 경남시민연대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 언론개혁 경남대회"를 연다. 경남 쪽에서 시민들이 '검찰개혁'을 바라며 촛불을 들기는 처음이다.

경남시민연대 박종철 집행위원장은 "조국 장관의 사퇴 여부와 관계없이 검찰개혁은 양보할 수 없다"며 "그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집회에 경남 쪽 사람들이 많이 참석한 것으로 안다. 지역에서도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하게 되었다"고 했다.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부산진주 서면에서 "검찰적폐, 언론적폐, 친일적폐 청산 3차 부산시민대회"를 연다.

부산운동본부는 지난 9월 28일과 10월 5일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12일 서면에서 각각 집회를 열었다.

부산운동본부 관계자는 "4차 집회를 열기로 되어 있다. 앞으로 계속 매주 토요일마다 열지 여부는 15일 전체 회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불쏘시개 조국, 검찰개혁 횃불 될 것"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조국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논평을 통해 "검찰 개혁, 불쏘시개는 반드시 커다란 횃불이 될 것이다"고 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국민의 바람이 너무나도 분명하기에, 조국 장관이라는 불쏘시개는 반드시 커다란 횃불이 되고 말 것"이리며 "'검찰개혁'은 이제 그 누구도 부정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도도한 흐름에 올라섰다"고 했다.

이들은 "조국 일가 물어뜯기에 혈안이 된 채 본인들의 불법 행위에는 눈 감고, 민생은 내팽개쳤던 보수 야당은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조국 장관의 사퇴가 이뤄진 만큼 이제부터는 민생 살리기에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자신들의 불법 행위 조사를 위한 검찰 소환에 즉각 응해야 하며,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검찰 개혁 법안 논의에 적극 나서야만 한다. 검찰 개혁의 핵심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 법제화 논의에 더 이상 몽니를 부린다면 전 국민의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비록 조국 장관이 사퇴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검찰 개혁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제도 개혁은 물론이거니와 통제받지 않는 국가 권력을 민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10월  12일 저녁 부산 서면에서 “검찰적폐, 언론적폐, 친일적폐 청산 3차 부산시민대회”를 열고 거리행진했다.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10월 12일 저녁 부산 서면에서 “검찰적폐, 언론적폐, 친일적폐 청산 3차 부산시민대회”를 열고 거리행진했다.
ⓒ 부산민중연대

관련사진보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