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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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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가는 한적한 도로의 길목에 자리 잡은 천은사는 숲속의 새소리가 맑은 계곡의 물소리에 실려 들려오는 소박하고 호젓한 절집입니다.

한때는 문화재 관람료 문제로 온갖 욕을 들었던 천은사는 문화재 관람료의 폐지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절집이 됐습니다. 특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두 주인공인 김태리와 변요한이 이야기를 나누며 헤어졌던 장면을 촬영한 수홍루는 단풍이 들면서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한적하게 경내를 둘러본 후 뒤편 오솔길은 산책하다 보면 소나무 숲에 숨어서 우는 새소리가 계곡의 물소리와 어우러져 잔잔한 음악이 되어 산책하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가을의 갈색빛으로 물들어가는 구례 천은사에서 가을을 맞이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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