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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지난 9일부터 '해고자 복직, 노조활동 정상화 등 영남대의료원이 사태 해결을 위해 조속히 결단할 것'을 촉구하며, 영남대의료원 로비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해고자 박문진 동지 고공농성 193일차 영남대의료원 사태해결을 위한 결단 촉구,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 단식 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해고자 박문진 동지의 고공농성이 2019년 여름, 가을, 겨울 세 계절을 지나고 2020년 새해를 맞았다"며 "불법 노조파괴는 사라져야 할 범죄행위이다. 영남대의료원은 '노조파괴' 컨설팅을 제공한 창조컨설팅에 의해 발생한 해고자 문제를 더는 외면하지 말고 즉각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양동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 민주노총 대구본부 간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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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려 피는 민들레처럼 아름다운 공동체를 꿈꾸고, 빨간 장미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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