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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개최에 참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개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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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소속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가 오늘(31일) 오전 9시 전쟁기념관에서 민간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기억', '함께', '평화' 주제 하에 다양한 국민참여형 사업을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추모, 감사의 마음을 모으고, 국민통합과 평화 분위기 조성의 계기를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 앞서, 국무총리 포함 위원들은 전쟁기념관 내 전사자 명비에서 6․25전쟁 당시 목숨을 바친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 17만5801명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은기 전(前) 공군참모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정부위원과 참전용사 및 국방․통일․문화․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포함 총 31인(위원장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2019년도에 제정된 '6ㆍ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규정'에 따라 사업 추진방향 및 종합계획 등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개최에 참석하여 모두말씀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개최에 참석하여 모두말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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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회의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6․25전쟁은 일제강점기를 벗어난 우리에게 또 다른 시련을 겪게한 아픈 역사였다"면서 "그럼에도 우리는 모든 것이 파괴된 잿더미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고, 민주화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지금의 위대한 대한민국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 냈던 참전용사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제 우리 모두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참전용사의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여야 하고,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면서 지역,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과 화합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또 "22개 유엔참전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비전을 함께 공유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역사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은기 민간위원장은 "위원회 출범으로 범정부적 6․25전쟁 70주년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위원회를 통해 참전용사와 국민, 유엔참전국 등 국제사회가 함께하는 추모, 화합 및 평화의 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차 회의에서 위원회는 운영계획 및 운영세칙, 사업종합계획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효율적 사업운영을 위해 총 3개 분과위원회(기억, 함께, 평화)로 구성, 운영한다.
 
 주제별 주요사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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