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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경기도 군포의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사람들을 줄을 서 있다.
 2일 오전 경기도 군포의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사람들을 줄을 서 있다.
ⓒ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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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7일 오전 경기도 군포의 한 창고형 대형할인매장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앞서 마트 측이 이날 마스크를 입고할 계획이라고 예고하자,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개점 시각인 오전 10시에 맞춰 방문해 1시간 넘도록 대기 중인 상황이다.

한 소비자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아이들 학교가 개학하는 3월에 맞춰 대비해놓고 싶다"고 말했다.

마트 측은 낮 12시께부터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 총 25매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2만7980원이다. 구매 개수는 1인 1상자로 제한됐다.
   
2일 오전 경기도 군포의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사람들을 줄을 서 있다.
 2일 오전 경기도 군포의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사람들을 줄을 서 있다.
ⓒ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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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경기도 군포의 한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카트에 담아 이동하고 있다.
 7일 낮 경기도 군포의 한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카트에 담아 이동하고 있다.
ⓒ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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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마스크,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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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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