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2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예정인 <씨름의 희열> 파이널 라운드 제1회 '태극장사결정전'이 관중 없이 치러진다.

KBS-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 제작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이날 '결정전'을 무관중으로 치러기로 했다.

이에 온라인 예매 신청자는 자동 취소될 예정이고, 현장 관람도 불가다.

당초 제작진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결정전을 열 예정이었다.

제작진은 "관람객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무관중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씨름의 희열> 파이널 라운드 제1회 '태극장사결정전'은 22일 오후 9시 15분부터 약 110분간 생방송될 예정이다.
 
<씨름의 희열> 파이널 라운드 제1회 ‘태극장사결정전’ 무관중.
 <씨름의 희열> 파이널 라운드 제1회 ‘태극장사결정전’ 무관중.
ⓒ 창원시

관련사진보기


태그:#씨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