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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영입인사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등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왼쪽부터 염동열 의원, 심재철 원내대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황교안 대표,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 마스크 쓴 채 영입인사 맞이한 황교안-심재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영입인사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등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왼쪽부터 염동열 의원, 심재철 원내대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황교안 대표,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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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전국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정계 진출하자,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기대'를 나타냈다.

최승재 회장은 26일 미래통합당애 입당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아래 연합회)는 이날 낸 논평을 통해 "최승재 회장의 정계진출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보낸다"며 "최 회장이 소상공인을 위해 바쳐온 열정과 식견이 정치권에서 꽃피우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들은 "최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명실상부 소상공인의 법정경제단체로 소상공인연합회를 키워온 장본인이며, 소상공인의 현장 애로와 호소를 잊지 않고 해결을 위해 항상 선두에 서왔다"고 했다.

연합회는 "최승재 회장의 지금까지의 행보와 열정을 정치권에서 그대로 이어나가며 소상공인복지법 등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법제화를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최승재 회장의 앞길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합회는 "최승재 회장의 정계진출을 한마음 한뜻으로 환영하며, 소상공인의 대표의 정계진출이 국회 진출로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연합회는 "최승재 회장의 정계진출로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도탄에 빠진 상황에서 큰 희망을 갖게 됐다"며 "이 희망이 실망으로 변하지 않도록 정치권에서 최승재 회장이 역할을 발휘할수 있도록 정치권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태그:#최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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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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