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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권성동 의원(왼쪽)과 최명희 전 강릉시장
 무소속 권성동 의원(왼쪽)과 최명희 전 강릉시장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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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강릉시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명희 전 강릉시장이 "권성동 의원이 후보단일화를 진정성 있게 제안한다면 받겠다"고 밝혔다. 

최 전 강릉시장은 19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 시기를 3월 말로 못 박았다. 이는 후보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준비 기간이 2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최 전 시장은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더 이상 대화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최 전 시장은 지난 16일 권 의원이 출마선언을 통해 보수 후보단일화 제안을 하자, "진정성이 없는 꼼수"라며 거절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지역 내 보수 지지자들은 두 후보간에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한 물밑 작업을 해왔다. 강릉시의회 전 의장단 모임에서도 보수후보간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움직임도 보인다.

최 후보는 권 후보의 후보 단일화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단일화 시점을 4월 8일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정한 것은 시간상 불가능하고, 또 자신을 특정해 단일화 제안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론몰이를 위한 진정성 없는 제안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또 언론 발표 전에 자신이나 측근에게 먼저 제안하지 않은 점도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한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번 최 전 시장의 새로운 제안으로 권 의원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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