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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후보와 철도노조가 정책협약식을 갖고 김동완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김동완 후보 지지선언 김동완 후보와 철도노조가 정책협약식을 갖고 김동완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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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동완 후보와 전국철도노동조합 간 '정책협약식'이 열렸다.

김동완 후보와 전국철도노동조합(아래 철도노조)은 29일 김동완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김동완 후보에 대한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인증서 전달,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완 후보와 철도노조 박영구 총선담당국장, 김진동 선대본부장, 홍기현 동해기관차 지부장 등 선거캠프 및 철도노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완 후보와 철도노조는 협약된 내용에 따라 성실하게 협약내용을 이행하는 한편 '공공철도, 국민의 철도'를 위한 각종 정책 개발에 협력하고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상호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김동완 후보는 "코로나19 여파로 홍보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철도노조의 지지선언으로 한시름 덜게 되었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민주당과 철도노조가 상생하는 보다 발전된 노정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동완 후보와 철도노조 간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적페청산을 통한 철도 효율성 및 승객 편의성 재고
▲승객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승무원 배치방식 개선
▲철도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개혁 및 제4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의 사회적 가치실현
▲상하통합과 사회적 합의를 통한 전면적 공공교통체계 개편
▲안전한 철도를 위한 기초 확립

태그:#제21대총선, #4.15총선, #국회의원선거, #김동완,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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