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재용 부회장, 준법감시위 권고따라 '대국민 사과'

등록 20.05.06 15:19l수정 20.05.06 16:00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대국민 사과하는 이재용 부회장 ⓒ 공동취재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번 대국민 사과는 앞서 지난 2월 출범한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 최고경영
진에게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준법의제로 Δ경영권 승계 Δ노동 Δ시민사회 소통 등을 언급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해 이 부회장이 국민들 앞에서 발표하라고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초구 강남역 부근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발표문을 들고 연단으로 향하는 이재용 부회장. ⓒ 공동취재사진

 

기자들의 자리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위해 거리를 두고 배치되어 있다. ⓒ 공동취재사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는 이재용 부회장. ⓒ 공동취재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및 노사문화 관련 사과를 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이재용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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