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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쿠팡 부천 물류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쿠팡 부천 물류센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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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 초·중·고는 오는 3일로 예정된 '3차 등교'에서도 제외됐다. 

최근 부천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대규모 확진 사태가 발생, 지난 1일 기준 관련 확진자는 총 112명에 이른다.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오는 3일 고1·중2·초등3∼4학년 등교 수업이 이루어진다. 지난달 20일 고3,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에 이은 세 번째 등교다. 오는 8일에는 중1과 초5·6학년 등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일 오전 부천 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고3을 제외한 부천시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 등교 수업을 오는 10일까지 미루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3을 제외한 부천시 모든 학교 학생들은 10일까지 원격 수업을 받게 된다.

부천시에 있는 학교는 고3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등교 수업을 하지 못했다. 대규모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달 20일 이루어진 2차 등교에서도 제외됐기 때문이다. 부천시에는 유치원 125, 초등학교 64, 중학교 32, 고등학교 28교와 2개의 특수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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