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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장인이 우리 곁에 만든 '녹색의 낙원'
이번엔 다르다... 홍상수 감독이 외국인 배우 내세운 까닭
히딩크가 '위기의' 한국 축구에 전하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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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대종상' 이병헌, 너무 씩씩한 입장 ⓒ 이정민
▲ '대종상' 이병헌, 의리남의 손인사 이병헌 배우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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