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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약 2만7000명인 소도시 전남 구례군에 있는 '한국압화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압화 박물관입니다.

'누름꽃'이라고도 부르는 압화는 꽃이나 잎을 늘러 말린 재료로 만든 작품으로 전국 야생화의 약 30%가 자생하는 구례군이 그 발상지입니다. 매년 대한민국 압화대전을 엽니다.

코로나19로 임시 휴관했던 압화박물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후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재개관했습니다.

2020년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은 전승희 작가의 '추억이 주는 선물'이 차지했습니다.

종합대상 외에도 국제부문과 보존화부문 그리고 장식부문에 9개국에서 465점이 출품됐으며 총 189점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박물관에는 압화의 본고장답게 초창기에 사용됐던 도구들이 전시돼 있으며 역대 수상작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또한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체험장도 마련해 놔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압화는 아이들의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압화를 통해 치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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