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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안전개장 했다. 올해 코로나19로 6월 조기 개장을 포기한 부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은 찾아오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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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부산의 대표적 축제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바다축제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행사는 올해 열리지 않는다. 부산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에 "축제를 주관하는 조직위와 충분한 상의 끝에 이런 결론을 내렸다"며 "반대 여론도 있고, 금지 권고 등 정부의 방침 준수와 수도권 감염 확산세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감염이 계속되자 방역당국은 최근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행사에 대한 취소나 연기를 권고했다. 많은 사람이 집결하는 행사로 감염병 재확산이 우려되면서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대책을 논의했고, 안전을 위해 행사 연기가 아닌 취소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각각 25회, 21회를 맞은 부산바다축제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행사가 전면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운대, 송정, 광안리, 다대포, 송도 해수욕장에서 8월 초 열리는 부산바다축제는 관람인원 만 40여만 명에 달할 정도의 여름철 대표적 부산 행사다. 국내외 록밴드들이 집결하는 지난해 7월 말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2만5천 명의 유료 관람객이 참여했다.

하반기에 열리는 부산불꽃축제(11월)와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9월)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축제를 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시는 오는 7월 말까지 불꽃축제 등에 대한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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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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