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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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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천 남구만 국민시조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의 창작지인 동해 '약천문화마을'에서 남구만 시조알리기 제18회 전국 남녀시조경창대회가 27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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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대회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접수를 받아 접수된 총  62명중 비대면 심사를 거쳐 당진의 90세 고령 방선흥 어르신을 포함 최종 6명을 결선 진출자로 선발하고 이날 결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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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선대회에서 평시조 장원은 원주서 참석한 최운기씨가 차지했으며 대상부 대상은 속초에서 온 박종섭씨로 상금100만원과 상장이 전달됐다.

한편 동해 망상동 심곡마을은 약천 남구만 시조 창작지의 가치를 인정받아 강원도와 동해시가 약천문화마을로 지정했다. 또 1998년 약천정을 건립하고 남구만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전국시조경창대회를 18년째 개최하고 있다.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신운희 이사장은 "가장 가치있는 일은 아름다운 도전이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조창 인구들의 편의를 위해 영상 비대면 심사 등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동해대회를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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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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