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의회 강희문 의장은 현안 청취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12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5일까지 5개 동을 방문한다.
강희문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주요 단체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일정은 중앙동(12일), 옥천동(13일), 교1동(18일), 교2동(미정), 홍제동(25일) 순으로 진행된다.
강희문 의장은 "강릉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의견 수렴 등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