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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을 축이는 스님들 8월12일 구례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화엄사 선방 스님들이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물과 음료를 마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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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구례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화엄사 선방 스님들이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물과 음료를 마시고 있다. 오후에는 강원 스님들과 국장 스님들이 찾아 봉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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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제 퇴근 해여 오전부터 시작된 봉사는 오후 2시쯤 강원스님들과 국장스님들로 교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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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시원해 오후에 작업을 시작한 스님들도 1시간여의 작업이 끝나고 목을 축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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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면서도 일해요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이 커피 한 캔으로 목을 축이는 가운데 자원봉사자들과 기자가 질문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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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내려온 판넬 스님과 자원봉사자들이 집중호우로 지붕위와 건물 내부로 떠내려온 판넬들을 옮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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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하면 할 수 있다. 물먹은 무거운 조립식 판넬도 많은 봉사자들과 스님이 힘을 합치니 쉽게 옮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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