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코로나 시대, 곰돌이 인형 50개 등장한 '아바타' 시위

등록 20.09.17 15:09l수정 20.09.18 10:06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서울시에서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17일 오후 마포구청앞에서 서부지역노점상연합이 회원 9명과 곰돌이 인형 50개를 놓고 일명 '아바타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으면서 사회안전망에서도 비켜나 있는 도시빈민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피해를 개인들이 감당하고 있다'며 구청의 단속에 항의했다. 
 

마포구청앞에서 열린 서부지역노점상연합의 '아바타 시위'. ⓒ 권우성

 

마포구청앞에서 열린 서부지역노점상연합의 '아바타 시위'. ⓒ 권우성

 

마포구청앞에서 열린 서부지역노점상연합의 '아바타 시위'. ⓒ 권우성

 

마포구청앞에서 열린 서부지역노점상연합의 '아바타 시위'. ⓒ 권우성

 

마포구청앞에서 열린 서부지역노점상연합의 '아바타 시위'. ⓒ 권우성

 

마포구청앞에서 열린 서부지역노점상연합의 '아바타 시위'. ⓒ 권우성

  

코로나 시대, 곰돌이 인형과 '아바타' 시위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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