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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 국회공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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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49일 만에 50명대 이하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 유입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147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서울 11명, 경기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밖에 부산 3명, 충북 1명, 경북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나머지 12개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적인 확산세가 누그러진 것으로 보인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에 비해 5명이 줄어 115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407명(치명률 1.72%)가 됐다.

일반적으로 주말의 줄어든 검사 수가 반영되는 월·화요일에 신규확진자가 감소하는 경향은 있었지만, 이날은 확진율(검사 수 대비 확진자 수)도 줄어들었다. 검사 수 1만 1741건 중 확진자 38명이 발생해 확진율이 0.32%였다. 23일에도 29일과 비슷하게 검사 건수는 1만 1787건이었으나, 확진자 110명(확진율 0.93%)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6일 만에 크게 감소한 것이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효과로 서서히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환자는 최근 1주간은 일일평균 75.6명으로 직전 1주보다는 31.8명이 감소했고, 1주간 집단발생 신규 건수는 전주 대비 12건이 감소해서 8건 집단발생이 보고됐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기는 하나 안심하기는 이르고,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특히 추석 전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이태원 집단감염 전에는 확진자가 0명인때도 있었고, 광복절 전에도 30명 미만이었다"라며 줄어든 확진자 숫자에 경계심이 풀리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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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박정훈 기자입니다. stargazer@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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