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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촉석문 미디어파사드.
 진주성 촉석문 미디어파사드.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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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촉석문 미디어파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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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진주성의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0월 8일 첫 시연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에 상영해온 진주성 촉석문 '미디어파사드' 연출을 지난 주말을 끝으로 조기 종료한다고 24일 밝혔다.

진주시는 당초 11월 말까지 진주성 촉석문에 미디어파사드 연출을 계획하였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와 진주시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상영을 조기에 종료하기로 결정하고 그 배경을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성은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로, 진주성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과 옆 사람과의 거리두기 등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와 '미디어'합성어로, 건물 외벽 등에 엘이디(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태그:#진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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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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